한국투자증권은 '아시아 No.1'증권사를 목표로 글로벌 IB(투자은행)과의 협업 확대로 고객자산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속적인 해외진출 전략을 통해 현재 7개국 11개 해외법인 및 사무소를 운영하며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골드만삭스, 칼라일, 캐피탈그룹, 만드그룹, UBP,뮤지니치앤코, AB 등 세계적인 금융사와 협업 및 제휴를 해오면서 차별화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골드만삭스와 펀드 소싱·자료 공유를 진행했으며 UBP와는 PB(프라이빗뱅커) 및 패밀리오피스 협력 등의 제휴를 맺었다. 골드만삭스 리서치 독점 제휴와 Sleepless in USA, NOII 서비스 도입 등은 대표 글로벌 서비스로 손꼽힌다. 특히 Sleepless in USA는 미국 현지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발간 당일 제공하는 국내 유일 서비스일 뿐 아니라 골드만삭스 리서치 서비스도 런칭 10영업일 만에 조회수가 10만회를 넘어섰다.
2023년 칼라일과 제휴한 CLO펀드로 국내 시장 확산을 주도했으며 MAN다니아믹인컴펀드는 국내 최초 외화 월지급식 공모펀드로서 현재 5000억원 수준까지 성장했다. GS멀티인컴 펀드도 출시 3일만에 1800억원 모집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지난 8월 출시한 골드만삭스 미국 테크 펀드도 출시 첫 날 2160억원이 모집되는 등 글로벌 테크 대표 펀드로 부상했다.
이 외에도 글로벌 인지도 및 리더십 강화를 위해 2년 연속 'KIS Night in New York' 를 개최해 한국투자증권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로 확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