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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中 단체 무비자 입국 첫 날, 신세계면세점 1500여명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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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5. 09. 29. 18:13

신세계면세점 9월 29일 중국 단체 관광객이 매장을 방문했다 (2)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방문한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무비자 정책과 국경절을 맞이해 외국인 고객을 위해 사은품으로 마련된 복(福) 글자 디자인의 친환경 '포춘백(FORTUNE BAG)'을 들고 쇼핑을 하고 있다./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9월 29일 중국 단체 관광객이 매장을 방문했다 (4)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방문한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무비자 정책과 국경절을 맞이해 외국인 고객을 위해 사은품으로 마련된 복(福) 글자 디자인의 친환경 '포춘백(FORTUNE BAG)'을 들고 쇼핑을 하고 있다./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첫날인 29일 항공편을 이용해 입국한 중국 인수보험 VIP 고객 103명을 포함해 보험사 단체 300여명, 교육기관 등 다양한 테마 단체까지 총 1500여명을 맞이 했다. 이들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방문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무비자 정책 시행을 계기로 단체객 유치 목표를 한층 높였다. 국경절 황금연휴 첫 주간에는 약 4000명의 중국 단체 관광객 입점을 예상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수치다. 올해 8월까지 누적 단체 입점객은 약 8만명에 달하며, 연말까지 비즈니스 단체관광객 6만 명을 포함해 입점객 총 14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9월 29일 중국 단체 관광객이 매장을 방문했다 (5)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방문한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무비자 정책과 국경절을 맞이해 외국인 고객을 위해 사은품으로 마련된 복(福) 글자 디자인의 친환경 '포춘백(FORTUNE BAG)'을 들고 쇼핑을 하고 있다./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9월 29일 중국 단체 관광객이 매장을 방문했다 (8)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방문한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무비자 정책과 국경절을 맞이해 외국인 고객을 위해 사은품으로 마련된 복(福) 글자 디자인의 친환경 '포춘백(FORTUNE BAG)'을 들고 쇼핑을 하고 있다./신세계면세점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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