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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도로교통공단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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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5. 09. 30. 11:13


국내 유일의 우편물류서비스 전문 공공기관인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오기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함께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하며 대국민 안전운전 실천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기간 급증하는 우편물과 교통량에 따른 사고 위험에 대비하고, 국민의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기호 이사장이 직접 한국교통방송(TBN) 라디오에 출연해 교통안전 수칙과 안전운전 실천 메시지를 전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대국민 안전 희망 메시지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닷새간 전국 권역 TBN을 통해 하루 1분가량 송출된다.


오기호 이사장은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민의 소중한 우편물을 전국과 전 세계로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활동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해 안전이 일상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오기호 이사장.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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