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역사 탐방·그림판 체험 등 환경·문화 교육 결합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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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에는 GM 한국사업장 임직원 40여 명과 산곡노인문화센터 회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썼고, 부평구의 역사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커피박 그림판 꾸미기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나눴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의 긍정적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미희 산곡노인문화센터장은 "지역 어르신과 GM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환경 보호뿐 아니라 건강 증진과 세대 간 교류까지 이룬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후 교육, 환경, 건강,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GM 한국사업장 임직원 2만여 명이 누적 22만 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