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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9월 판매 견인한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질 없는 고객 인도로 수요 대응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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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수 기자

승인 : 2025. 10. 01. 16:46

내수 1231대, 수출 2만2492대… 총 2만3723대 팔아
창립 23주년 기념 이벤트 통해 다양한 혜택 제공
[사진 2]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RS 미드나잇 에디션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RS 미드나잇 에디션./GM 한국사업장
GM 한국사업장이 9월 한 달 간 내수 1231대, 수출 2만2492대를 팔아 총 2만3723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GM 한국사업장이 9월 한 달 간 내수에서는 1231대를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012대를 차지했다.

해외 시장에 판 2만2492대 가운데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는 1만5365대를 차지해 실적 전반을 리드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GM의 글로벌 전략 차종이자 쉐보레 브랜드를 대표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글로벌 시장 수요는 여전히 높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차질 없는 고객 인도를 통해 내수 및 글로벌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10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GM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와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
남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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