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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도 ‘대한민국 새단장’ 동참…해양쓰레기 수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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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10. 02. 09:48

한빛본부
한빛본부직원과 영광군 주민들이 가마미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빛본부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1일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연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

2일 본부에 따르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영광군 지역 주민, 가마미 어촌계와 한빛본부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봉사자들은 해변에 흩어진 플라스틱 및 유리 조각, 스티로폼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가마미 해수욕장 환경보호와 해양쓰레기 문제 인식 개선에 힘을 보탰다.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해양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해양 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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