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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서울레이스 현장에 ‘런 푸마 라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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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5. 10. 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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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가 '2025 서울레이스' 현장에서 러너 특화 브랜드 체험 공간 '런 푸마 라운지'를 운영한다./푸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2025 서울레이스' 현장에서 러너 특화 브랜드 체험 공간 '런 푸마 라운지'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완주를 응원하고 있다.

푸마는 올해 서울레이스 공식 용품 후원사로 참여하며 11일부터 청계광장에 런 푸마 라운지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런 푸마 라운지는 러너들이 레이스 전 목표를 다지고 최상의 컨디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목표를 적어 푸마 로고를 완성하는 '위시월', 부상 예방을 위한 전문가 스포츠 테이핑 체험, 푸마 러닝화 프랜차이즈 시착 존 등이 마련돼 러너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오후 7시에는 푸마가 9월부터 서울레이스 참가자들과 함께해 온 '쉐이크아웃 런' 프로그램의 마지막 세션이 청계광장 푸마 부스 앞에서 진행됐다, 국가대표 우상혁, 푸마 퍼포먼스 앰버서더 홍범석, 러닝 리더 러너 스톤·제제·임바·안은태 등이 함께했던 이 프로그램은 '로드 투 서울레이스' 컨셉으로 러너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

대회 당일인 12일에는 완주자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완주 후 런 푸마 라운지를 방문한 러너들은 자신의 기록증으로 개인 포스터를 제작하고, 메달 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완주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레코드 포토 존도 운영된다.

푸마는 올해 성수 '나이트로 하우스 팝업', 러닝 코치 프로그램 '런푸마팸', 실내 피트니스 경기 '하이록스' 후원 등을 통해 러닝 문화 확산에 주력해왔다. 75년 이상의 러닝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올해 러닝 문화를 핵심 전략으로 삼은 푸마는 이번 서울레이스를 통해 러너들과의 동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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