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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회는 원자력발전소 안전운전 능력을 강화하고 운전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 전체 원자력본부를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168개 부서가 예선을 거친 뒤 15개 대표 부서가 참가했다.
한빛본부에서는 제1발전소 2호기 발전1부가 참가했으며, 원전 조종사의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비상 상황에서 우수한 대응 능력을 선보이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면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한빛본부 제1발전소가 최고의 운영 능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발전소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