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홀인원 부상으로 i7·iX 제공… 대회 흥미·참여도 극대화
M5 투어링·i7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등 핵심 라인업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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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매년 대회 기간 국내 최초 공개 모델과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스케일을 보여왔다. 올해 역시 고성능 M 모델과 순수전기차, MINI, BMW 모토라드 등 전 브랜드 라인업을 총출동시켜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갤러리를 위한 '홀인원 선수 맞히기' 이벤트다.
BMW 코리아는 대회 기간 8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할 선수를 예측한 관람객 중 정답자를 추첨해 '뉴 MINI JCW 컨트리맨'을 증정한다.
또한 13번홀과 15번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각각 'i7 xDrive50'과 'iX xDrive45'가 부상으로 주어져 현장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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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대미술 거장 이건용 작가와 협업해 초고성능 전기 세단 'i7 M70 xDrive'에 독창적인 아트 랩핑을 입힌 스페셜 모델도 함께 전시됐다.
갤러리 플라자 내 M존에서는 올해 말 공식 출시 예정인 '뉴 M5 투어링'이 국내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 모델은 M 트윈파워 터보 V8 4.4리터 가솔린 엔진과 5세대 BMW eDrive 기술이 결합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출력 727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6초 만에 도달하는 폭발적 성능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현장에는 M135·M235 xDrive 그란 쿠페, XM 레이블, MINI JCW 에이스맨, BMW 모토라드 R 12 G/S 등 고성능 및 전동화 라인업이 총출동했다. 또한 고성능 전기 플래그십 'iX M70 xDrive 퍼스트 에디션', 'i5', 'i4 M50 xDrive 그란 쿠페' 등이 전시되며 BMW의 전동화 비전을 체감할 수 있다.
코스 구역에는 초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AV 'XM', 럭셔리 전기 세단 'i7 M70 xDrive', 투톤 벨벳 오키드 컬러의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에디션'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MINI JCW 컨트리맨', 투어링 모터사이클 'R 1300 RT' 등도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완성했다.
한편, 대회 우승 트로피를 운반하는 셔틀 차량으로는 'iX'가 투입돼 챔피언 세리머니의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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