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쿠폰·직거래장터·브랜드관 운영 등 온·오프라인 판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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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맞이 특판 행사에서는 신규가입자 4000원 할인쿠폰뿐만 아니라 전 고객에게 추석 선물 5%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하며 명절 총력 마케팅을 펼쳤다.
행사는 지난달 8일부터 10월 1일까지 24일간 진행됐으며 쌀, 참·들기름, 한우, 잡곡, 샤인머스켓, 사과 등 예천군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 가격으로 판매하여 소비자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중 우체국쇼핑 내 '예천군 브랜드관'을 지난달 10일부터 10월 1일까지 운영했고 대도시 직거래장터에도 총 9회 참여해 오프라인 유통 활성화를 통한 예천군 우수 농·특산물의 접근성과 인지도를 확대했다.
이번 행사로 소비자들은 믿고 살 수 있는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고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 기회를 얻은 상생의 장이 마련됐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공공 유통 플랫폼으로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계된 다양한 판촉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