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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가평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50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 중 30개 기업은 현장 면접을 통해 직접 채용, 나머지 20개 기업은 가평군일자리센터를 통한 간접 참여로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한다.
행사장애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명함사진 촬영, 타로 취업운세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가평군일자리센터를 통한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등록이 가능하며, 이력서 제출 후 현장 면접도 진행할 수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와 자기 발견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