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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은 전국의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며 꿈을 실현하고,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이디야커피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본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바리스타가 본선에 진출해 커피 제조 실력을 겨뤘다. 이디야커피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사 집기와 후원 물품 및 선물 세트를 지원하고, 본선 수상자를 위한 상금도 함께 후원했다.
이디야커피는 2015년 청음복지관과 상생 협력 엄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자사 로스팅 시설 '드림팩토리'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들의 커피 이해도와 전문성 향상을 돕는 등 실질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생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