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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퀴진케이’, tvN ‘폭군의 셰프’ 팝업 레스토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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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5. 10. 27. 16:31

[CJ제일제당 사진자료] CJ제일제당 퀴진케이X폭군의 셰프 팝업 다이닝 무료 초대 이벤트
CJ제일제당 퀴진케이X폭군의 셰프 팝업 다이닝 무료 초대 이벤트./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체험형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드라마 속 궁중 요리를 퀴진케이 영셰프들이 재해석한 7가지 한식 코스로 구성됐다. 메뉴는 다시마부각 육회, 완두콩 포타주, 된장 파스타, 압력솥 오계탕, 비프 부르기뇽, 고추장버터비빔밥, 흑임자 마카롱 등이다.

전 좌석 무료로 운영되며, 28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래플 응모를 받는다. 30일 오후 3시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드라마에서 사용된 소품을 배치해 방문객들이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왕좌에 앉아 수라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경원 셰프를 비롯해 심혁, 김건희, 이경운, 김지연 셰프 등 퀴진케이 영셰프 5인이 참여하며, 드라마 요리 자문을 맡았던 신종철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 총괄 셰프가 멘토로 함께한다.

박소연 CJ제일제당 한식245팀장은 "젊은 셰프들의 창의성이 더해진 드라마 속 요리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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