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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정책에 시민의견 반영한다”…김길수 용인시의원, 여론조사 조례안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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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5. 10. 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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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길수 의원(구갈동,상갈동/국민의힘)
용인특례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수렴·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28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김길수 의원(사진 구갈·상갈동,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여론조사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안에는 △시 주요 시책이나 사업에 대한 여론조사 실시 근거 마련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여론조사를 위한 시장의 책무 명시 △전화·인터넷·면접 등 다양한 조사 방법의 병행 실시 △조사 결과 공표 시 조사기관, 표본 구성, 오차율 등 세부 정보 공개 △시민 참여 절차 및 온라인 의견수렴 제도화 △조사 참여자에 대한 보상금 및 포상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 과정 전반에 객관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민주적 행정, 신뢰받는 시정이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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