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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경주 황성동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특별연설자로 연단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시아 순방으로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일본과 무역 합의를 타결했다"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파트너십이 형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문하는데 만나서 미중 무역 합의를 이룰 것"이라며 "말로 협상하는 것이 전쟁보다 좋다. 전쟁을 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적자, 불공정 장벽, 불공정 시장 접근, 취약 공급망 모두 종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