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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채용설명회', '콘텐츠 제작 인력양성 기업 연계 프로그램', 'SQL활용 데이터분석 입문과정' 등으로 각각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우선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채용설명회'는 11월 4일 오전 10시, 성결대학교 중생관에서 개최된다. 설명회는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재단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재단의 주요 사업 △채용 절차 △직무 내용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참가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 이해도와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힐 수 있다.
'콘텐츠 제작 인력양성 기업 연계 프로그램'은 31일 오후 2시 40분, 연성대학교 인스퍼레이션홀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게임콘텐츠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 현직자가 참여해 △기업 및 산업 소개 △언리얼 엔진 기반 콘텐츠 제작 사례 △직무 수행 경험과 커리어 조언 등을 중심으로 실무형 특강을 펼친다.
'SQL활용 데이터분석 입문과정'은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비대면 ZOOM 강의로 운영된다. 빠르게 디지털화되는 사회에서 필수 역량인 데이터 분석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으로, SQL 문법과 데이터베이스 활용법을 실습 중심으로 다룬다.
라휘문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최근 채용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학생들이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