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내일날씨] 새벽까지 비…그친 뒤 낮부터 ‘쌀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101010000051

글자크기

닫기

정민훈 기자

승인 : 2025. 11. 01. 15:36

추위 닥친 서울<YONHAP NO-1567>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낮아져 초겨울 날씨를 보인 지난 10월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추워지겠다.

1일 늦은 밤부터 내린 비는 2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1mm 미만 △충남 1mm 미만 △전북 1mm 미만 등으로 예보됐다.

비가 그친 뒤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예보됐다.

3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지역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청정한 북서 기류와 원활한 연직(상·하층)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정민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