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리더십, 현장 소통, 디지털 행정 등 혁신 역량·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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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구에 따르면, 2022년부터 3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에도 전국 자치구 중에서 최고 점수를 얻으며 '전국 1위 자치구'로 자리매김했다.
구는 이번 평가의 4개 항목 11개 세부 지표 전반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관악S밸리 벤처기업 성장 지원, 야외 놀이형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안심노리터' 운영, 전국 최초 실종아동 실시간 추적 관제시스템 구축 등이 주민 만족도를 끌어낸 우수 혁신사례로 평가받았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표창은 '혁신·포용·협치'라는 구정 비전 아래 전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관악구는 창의적 혁신 노력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 행정'의 모범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