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HD한국조선해양이 지난 2024년 건조해 인도한 1만 3,0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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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이 지난 2024년 건조해 인도한 1만30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의 시운전 모습./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은 3일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12월 1일 합병하지만, 합병으로 인한 매출 증가 효과는 2028년부터 일 것"이라면서 "지금부터 전략적으로 수주하려는 것들이 미국에서의 군사지원선 등이다. 지금 수주해도 2028년부터 매출이 발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