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대소통협력공간·용두산생태공원·아리랑둘레길 잔도 구간 추진상황 점검
 | 1. 20251103 제268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현장방문 (1) | 0 | | 밀양시의회 박진수 부의장과 의원들이 소통협력공간 현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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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의회는 3일 제268회 임시회 기간 중 지역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다음 달 개관을 앞둔 옛 밀양대 소통협력공간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1층 맞이공간을 시작으로 층별 시설을 꼼꼼히 확인했다.
박 부의장은 "시민이 지역문제 해결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개관 전 시설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소통협력공간이 우리 지역을 로컬브랜딩 도시로 도약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6. 20251103 제268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현장방문 (6) | 0 | | 용두산 생태공원 아리랑둘레길(잔도)을 걸으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밀양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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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근 방문객이 증가해 주목을 받고 있는 용두산 생태공원을 방문해 훼손지 복원 현장과 아리랑둘레길 잔도 구간을 직접 걸으며, 주변 환경과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했다.
박 부의장은 시민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 조성과 생태공원 내 안정성과 이용 편의 확보에 주력해 줄것을 강조했다.
박 부의장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사업들을 면밀히 살펴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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