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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인증으로, 기업의 부패방지와 규범준수 관리 체계가 국제 표준에 따라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를 평가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18년 9월 ISO 37001을 처음 획득한 이후 연 1회 사후평가와 3년 주기 갱신 심사를 거쳐 8년 연속 인증을 유지해왔다. 올해는 ISO 37301을 신규로 획득하며 통합 인증을 완료했다.
회사는 대표이사 직속 투명경영실을 운영하며 부패방지 조직의 독립성을 확보했다. 전국 310여개 매장과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연 1회 정기 감사와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부정행위신고센터, 공정거래신고센터 등 내부 감시 채널을 운영 중이며, 파트너사와 계약 시 '준법경영 및 파트너사 행동규범 준수 합의서'를 별도로 체결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자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운영해 상시 준법경영 체제를 구축했으며, 부서별 리스크 식별 및 통제수단 마련을 통해 규범 미준수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이번 인증은 준법경영과 투명경영을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 결과"라며 "고객과 파트너사, 사회에 더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롯데하이마트ISO37001,ISO37301통합인증획득](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04d/20251104010002371000133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