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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주요 교육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해 등급을 매기고, 결과에 따라 재정을 차등 지원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국가책임교육·돌봄 △교실 혁명 △함께 학교 △행재정 운영 효율화 등 4개 영역 21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21개 전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로 경북교육청은 내년에 5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경북교육청은 혁신을 선도하는 교육행정 역량과 정책 추진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결과는 '따뜻한 경북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의 헌신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미래형 교육 시스템을 강화해 세계를 선도하는 경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