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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발전본부에 따르면 동서발전 장학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의 학업 우수 및 생활여건 취약 학생 등이 대상이며, 지난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지원서 접수 및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올해 장학생은 △초등학생 85명 △중학생 97명 △고등학생 100명 △대학생 84명 등 총 366명이 선정됐다.
1인당 최소 6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총 4억 2000만원의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개별 지급된다.
김훈희 당진발전본부 본부장은 "이번 장학금이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의 학비 부담 완화에 보탬이 되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