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창간20주년 축사] 주낙영 경주시장 “비판적 시선으로 지역발전에 큰힘 되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106010003097

글자크기

닫기

경주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5. 11. 10. 08:38

clip20251106104819
주낙영 경주시장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5년 창간 이래 아시아투데이는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로 독자들의 신뢰를 받아왔으며, 우리 사회의 건강한 여론 형성과 언론의 공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아시아투데이는 '정도언론·인간존중·인류평화'를 창간 이념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진실과 품격 있는 보도를 이어오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일간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시아투데이는 창간 20년 동안 국내는 물론 아시아 각국의 목소리를 전하며, 글로벌 언론으로서의 외연을 꾸준히 확장해 왔습니다. 이는 단순한 뉴스 전달을 넘어 한국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귀중한 성과라 할 것입니다.

천년고도 경주 또한 문화와 전통, 그리고 미래산업이 조화된 도시로서, 언론의 따뜻한 관심과 비판적 시선이 지역 발전의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아시아투데이가 진실한 보도와 책임 있는 언론정신으로 시민의 공감과 시대의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더욱 도약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우종순 회장님과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희망의 미래를 여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장경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