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프리미엄 식품시장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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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일의 웰니스 전시회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식음료 박람회로 주목받는 이번 행사는 약 6000㎡ 전시 공간에 150여 개 글로벌 식품·뷰티·웰니스 브랜드가 모였으며, 약 5000명 이상의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가 방문했다. 주최사 ATFA와 베트남 현지 기관의 협업으로 수준 높은 바이어 미팅, 실질적인 시장 조사가 동시에 가능하다.
광천별맛김은 이번 박람회에서 40년 전통의 프리미엄 원초로 만든 파래김, 재래김, 숯불김 등 다양한 조미김 라인업을 비롯해 저염·비건·글루텐프리 등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을 집중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건강 먹거리 식문화 리딩 브랜드'로서 제품 시연과 시식,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방송, 파워 인플루언서·유튜버 연계 홍보 등 다각적 마케팅을 전개했다.
특히 박람회 기간 광천별맛김 부스에서는 △건강식 김 체험 및 밀착 상담 △베트남 K-푸드 인플루언서 자문단 초청 △베트남 현지 매체 및 SNS 집중 홍보 △쇼룸 연계 전시 등 현지 소비자 및 B2B 바이어와의 직접 소통이 활발히 이뤄졌다.
이성행 ㈜별식품 대표는 "이번 웰니스 푸드 &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2025 참가를 계기로 광천별맛김 만의 '내 가족이 매일 먹는 안전하고 건강한 김' 경쟁력을 전 세계 시장에 알릴 것"이라며 "HACCP 등 국제 안전 식품 인증 체계 아래 생산되는 프리미엄 김을 중심으로, 베트남과 동남아 시장에서 K-웰니스 식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천별맛김은 이번 박람회 참가 이후 베트남 상설 K-푸드 쇼룸에도 제품이 입점돼, 현지 소비자 및 바이어와의 접점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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