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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돌봄아동의 발굴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며 "담임교사가 학생의 가정환경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만큼, 교육청이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이 필요한 사회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위원장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강화 및 경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캠페인 추진, 당직실무사 근로여건 개선, 내년도 늘봄학교 운영 홍보 확대 등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