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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급상황 시 대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화재 예방을 배우는 '물소화기 체험' △위급 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체험' △겨울철 보행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생활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안전북 만들기' △오토캠핑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키링 만들기' 등이다.
캠페인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위천유원지 잔디광장과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다. 진위천유원지 방문객과 오토캠핑장 이용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진위천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게 체험에 참여하며 겨울철 화재.캠핑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안전한 생활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