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효성 있는 계획·속도감 있는 실행” 이찬우 회장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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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 농협금융은 시니어 브랜드 'NH올원더풀'을 선포하고, 올해 경영성과 분석과 내년 트렌드 및 고객전략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농협금융은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 출시와 '내 주식 갖기 캠페인' 전개 등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동참하고,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확대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이찬우 회장은 내년도 사업 추진방향으로 각 계열사들에 사업환경 및 트렌드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또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발상의 전환과, 범농협 인프라를 활용한 시너지 창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임직원과의 토의에서는 초개인화와 임베디드금융, AI(인공지능) 기술 등 최근 트렌드와 관련한 영향과 대응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농협금융 고객경험혁신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신사업 아이디어, 성과창출 우수사례 및 숨은일꾼에 대한 결과 보고도 있었다.
이찬우 회장은 "한 해 사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 계획의 수립은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하나"라며 "실효성 있는 계획을 세우고 속도감 있게 실행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