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녹스리튬은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4만평 부지에 1만 7000평 규모로 4600억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인 수산화리튬 제조시설을 준공했다.
이번 1기 공장 준공으로 전기차 40만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생산량을 확보했고, 향후 잔여 부지에 2기 공장 증설 시 총 5만톤 규모, 전기차 100만 대분의 수산화리튬 생산 능력을 갖추게 돼 국내 리튬 공급망의 선도기업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이차전지 배터리 생산 및 수출에서 전국 1위를 기록(국내 이차전지의 35.8% 생산)하는 등 120여 개 관련 기업이 집적된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이다.
한편, 이녹스 리튬이 입주한 오창 테크노폴리스를 비롯한 오창 지역 4개 산업단지는 '이차전지 국가 첨단 전략 산업 특화 단지'로 지정돼 첨단 산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