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운반사업자 자녀 응원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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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물세트는 오랜 시간 수험생활에 최선을 다해온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그 곁에서 함께 응원해온 임직원 가족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트에는 격려 편지와 함께 스타벅스 텀블러, 찹쌀떡 등 시험 당일 기운을 돋워주는 아이템들이 담겼다.
아주산업은 2012년부터 매년 임직원 자녀 수험생을 대상으로 응원 행사를 진행하며 가족이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6년부터는 협력사 레미콘 운반사업자 자녀까지 응원 대상을 확대해 상생경영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응원은 아주산업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레미콘 운반사업자의 자녀들에게까지 확대 지급해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앞으로도 임직원과 그 가족의 행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따뜻한 기업문화를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아주산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협력사 간의 든든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문승만 아주산업 대표이사는 격려 편지를 통해 "그동안 여러분이 이 날을 위해 달려온 시간들을 응원하고 최선을 다한 만큼 원하시는 결실을 거두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회사 관계자는 "대학입시를 준비해온 수험생들의 노력과 그 여정을 함께한 가족의 정성에 마음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