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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옥 양평군의원, ‘2025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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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진현탁 기자

승인 : 2025. 11. 13. 17:25

의정대상 수상(윤순옥의원)1
윤군옥 양평군의원(왼쪽)이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양평군의회
경기 양평군의회는 윤순옥 의원이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주관 '2025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은 보행안전과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윤 의원은 지역 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과 교통약자 친화정책 추진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

윤 의원은 그동안 어르신과 어린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지역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자전거도로 위험구간 정비와 안전표지 설치 확대 등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왔다. 또한 주민과 학부모, 관계기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정책에 반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윤순옥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교통안전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된 과제"라며 "앞으로도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정책 개선에 힘쓰겠다"고 했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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