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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안성훈 HS효성 대표이사, 노재봉 HS효성더클래스 대표이사와 함께 옌스 쿠나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승용부문 세일즈 총괄,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 등 양측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고객 특성에 맞춘 개인화 리테일 전략,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 공동 비즈니스 확대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브랜드 철학과 핵심 가치를 구현한 공간으로, 전용 상설 전시와 고객 맞춤 상담, 고급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통합 제공한다. 한국적 전통 요소와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공간 구성도 특징이다. 이러한 건축·리테일 디자인은 최근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엑설런트 아키텍처 - 리테일 아키텍처' 부문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CEO는 "서울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마이바흐 브랜드센터를 직접 방문해보니, 한국의 마이바흐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이 공간 곳곳에 아름답게 담겨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는 한국 고객들에게 한층 더 특별하고, 품격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2]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CEO 올라 칼레니우스,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방문](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13d/20251113010012352000728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