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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은, 설렘 상영 중'은 12월 21일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며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지친 청춘남녀들이 영화관 데이트를 통해 힐링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행사는 메가박스 경북도청점 등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인기 영화 관람을 비롯해 디너 토크, 커플 매칭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영화라는 감성적인 매개체를 통해 공감과 대화를 나누며 따뜻하고 설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인원은 총 30명(남녀 각 15명)이며, 참가 대상은 예천군 또는 도청신도시에 주소나 직장을 둔 1986년생부터 1999년생까지의 미혼남성과 경북지역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1986년생부터 1999년생까지의 미혼여성이다.
참가희망자는 군청 홈페이지(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