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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이 통제되는 탐방로는 지릅재 ~ 마패봉(2.3km), 하늘재~포암산~만수봉삼거리(6km), 마패봉삼거리~부봉~하늘재(8.5km) 총 3개 구간 16.8km이며, 그 밖의 탐방로는 정상 개방한다. 자세한 산불통제정보는 국립공원 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무소는 주요 진입로에 통제 안내 현수막 및 문자전광판 등을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국립공원 내 흡연, 취사 및 통제구역 무단출입, 인화물질 소지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자연공원법에 의거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로가 부과된다.
이정훈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은 단 한번의 부주의로도 소중한 자연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탐방객 여러분께서는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하시고 흡연 및 화기 사용을 절대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