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9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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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은 PIB 연계 사업모델을 중심으로 전 사업부가 고른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IB 부문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트레이딩 부문의 견조한 수익성, 저축은행·자산운용 등 연결 종속회사의 실적 회복이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연결 고객자산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 100조원을 돌파한 연결 고객자산은 3분기에도 꾸준한 늘며 107조원을 넘어 안정적인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했다.
DB증권 관계자는 "안정적인 실적 흐름과 성장세를 연말까지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 성과를 기반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주주환원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