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방문해 출향기업인 성공사례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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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번 리더십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OKTA(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LA지부와 함께 연계해 진행하며 대창고, 예천여고, 경북일고 등 고등학교 학생 6명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일정으로는 △미국 현지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방문 △UCLA 캠퍼스 투어 △디즈니 랜드 창의혁신 체험 △출향 기업 H마트 견학 △게티센터 문화탐방 등이 있으며 학생들은 해외 현장에서 다양한 기회를 탐색하며 글로벌 감각과 리더십을 함양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은 미국 내 대표적인 출향 기업인 H마트를 방문해 해외에서 활약하는 출향 기업인의 성공 사례를 배우게 되며 미래의 학업과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 학생들이 세계속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더 큰 꿈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천군은 청소년 글로벌 교육과 진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