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새마을운동 활성화 공로 인정
 | 구리시 | 0 | |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 회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18일 열린 '2025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대통령 훈격의 새마을 포장을 수상하고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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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장이 '2025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훈격의 새마을 포장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안 회장은 현재 구리시새마을회장과 구리시 안전보안관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2년부터 구리시새마을회에 몸을 담아 현장에서 활동해 왔다.
안 회장은 투철한 봉사 정신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개발, 주민 화합, 시민 복리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새마을 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 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노력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새마을운동 추진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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