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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표의 출판기념회는 22일 오후 2시부터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3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대학 시절 민주화운동을 시작으로 노동·복지·교육의 다양한 현장을 거쳐온 전 대표의 삶의 여정과 교육 철학을 도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책에는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을 거쳐 경남교육청 대외협력관과 교육활동보호담당관으로서의 경험, 그리고 '모두의 교육'을 중심으로 한 미래 교육 비전까지 폭넓게 담겼다.
또 지역과 마을,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경남형 교육협력체계 구축과 교권·교육활동 보호 체계 마련 등 교육 현장에서의 다양한 실천과 성과도 소개하고 있다.
전창현 상임대표는 "교육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여정이라고 믿는다"라며 "이번 출판기념회가 교육의 의미를 함께 성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람이 길이 된다·교육, 우리 모두의 이야기'는 저자의 삶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의 공공성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