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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 대상은 관내 도시가스 충전소, 액화석유가스 충전소·저장소, 고압가스 제조시설 등 총 156개소다. 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전문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점검을 추진해 실효성을 높인다.
이번 점검에서는 가스설비 이용 실태, 시설기준 적정 여부, 정기 검사 실시 여부, 부적합 시설 개선 확인 여부, 가스 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이 발견될 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동절기 대비 안전 점검으로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더욱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