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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천고속도로 오포IC 출구, 27일 하루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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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박준성 기자

승인 : 2025. 11. 24. 11:44

우회도로 안내도 및 인근 휴게소·졸음쉼터 안내./한국도공
우회도로 안내도 및 인근 휴게소·졸음쉼터 안내./한국도공
우회도로 안내도 및 인근 휴게소·졸음쉼터 안내./한국도공
우회도로 안내도 및 인근 휴게소·졸음쉼터 안내./한국도공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오포(포천) 나들목(IC) 출구 방향의 안전성 및 주행 쾌적성 향상을 위해 11월 27일(목)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면 차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통제는 오포IC 톨게이트 진출부 융설 포장 손상에 따른 하자보수 공사를 진행하기 위한 조치로, 공사 시간 동안 출구 이용이 불가하다.

도로공사는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교통방송(TBN), EX-교통방송, 도로전광판(VMS), 교통정보 앱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 상황과 우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전자들은 광남IC와 북용인IC 등 인근 나들목을 이용해 우회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공사로 인한 불편이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 주행 쾌적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공사 구간에서는 서행하고 출발 전 교통 상황을 확인해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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