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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민배심원제는 지방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현황을 유권자인 시민이 직접 참여해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로, 변경·폐지 등 조정이 필요한 공약의 적정 여부를 심의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 공약 추진 전반에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전날 위촉식에 이어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시민배심원의 역할에 관한 토의가 이뤄졌다. 배심원들은 다음 달 15일까지 두 차례 회의를 거쳐 정책 환경 변화 등에 따른 공약 조정 여부를 심의한다. 또 '2025 안산 배심원단의 선택 공약사업 상위 10개'를 발표하고 우수 공약 추진 사항을 선정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시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도출된 공약 조정안과 권고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안산시 누리집에 공개하는 등 시민과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성실히 마무리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목표를 실현하겠다"며 "시민들이 변화하는 안산을 더욱 뚜렷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