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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데이터 집계 결과 10월 기준 완도를 찾은 관광객 수는 667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만여명이 증가했다. 연말까지 790만 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군이 지난 3월 처음 시행한 '완도 치유 페이' 정책이 지역 경제 선순환의 동력으로 작용했다.
'완도 치유 페이'는 숙박,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등 이용 개소수와 영수증 총합에 따라 10만원 이상은 5만원 등 최대 20만원을 쿠폰 또는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로 지원해주는 관광 정책이다.
3월부터 10월까지 총 1만 5000건(4만 3000명 참여)이 신청됐고 20억원 이상 지급됐다. 소비 분석 결과를 보면 11월 기준 관광객의 총소비액은 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직접 소비액 45억원, 치유 페이 사용을 통한 소비가 15억원이었다.
완도 방문의 해를 통한 전국 기준 생산유발효과는 201억원, 그중 완도군에서 발생한 효과는 130억원으로 나타났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 방문의 해와 완도 치유 페이를 통해 우리 군에 대한 인지도와 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다" 며 "해양치유를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치유 관광을 활성화시켜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