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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점박이사슴벌레는 국내에 서식하는 약 17종의 사슴벌레 중 유일한 멸종 위기종으로, 제주도 지역에만 분포해 보호·관리 기준이 매우 엄격한 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황갈색 외피, 몸통 상부의 두 개의 점 등 독특한 형태적 특징으로 곤충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조류생태과학관은 성장 과정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유충기를 활용해 청소년 대상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년 하반기 특별기획전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멸종위기야생생물 번식 성공 사례는 생물을 사육하고 관리하는 생태관으로서의 기관 연구 노력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일 담수호 테마 과학관으로서 생태교육을 선도해 나가고 우수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전시 관람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