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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중견기업의 성장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중견기업 대표와 정부·국회 관계자, 유관기관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설하영 상무의 수상은 삼정KPMG가 수행해 온 중견기업 성장 지원 활동이 조직 고도화, 경영 안정성 제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정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유공 포상으로, 삼정KPMG의 지원 활동이 공공성과 전문성 측면에서 제도적 평가를 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설 상무는 △중견기업 CFO 대상 심층 인사이트 제공 및 실행 중심의 대응 전략 제시 △분야별 인공지능(AI) 도입 전략 수립 및 산업별 우수사례 확산을 통한 디지털 역량 강화 △중견기업 CEO·2세 경영인을 위한 혁신 사례 확산 등에서 높은 공헌도를 인정받았다.
설 상무는 "이번 표창은 삼정KPMG 중견기업성장지원센터가 축적해 온 전문성과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견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와 신규 협력 과제 발굴을 통해 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삼정KPMG 설하영 상무(오른쪽)가 ‘제11회 중견기업인의 날’에서 중견기업 지원 유공포상 표창을 수상했다. (제공삼정KPMG)](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02d/20251202010002141000111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