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마을주민이 97세 어르신 부부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감동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202010001311

글자크기

닫기

무안 이명남 기자

승인 : 2025. 12. 02. 16:5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정성과 마음 담아 풍성한 생신상 마련 축하
무안군 청계면
무안 청계면 복길리 장수 부부인 이민양(97세)·이순임(94세)어르신은 오랜 세월 마을을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사진은 가족 단체사진./무안 청계면
전남 무안군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청계면 복길리에 사는 97세 어르신을 위한 '장수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열어 마을 전체가 함께 축하했다고 2일 밝혔다.

장수 부부인 이민양(97세)·이순임(94세)어르신은 오랜 세월 마을을 굳건히 지켜온 분으로 장수비결은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꼽았으며, 생신 당일 주민 모두가 정과 고마움을 담아 생신상을 마련했다.
·
복길1리 부녀회는 정성과 마음을 담아 미역국과 밥, 제철 나물 등을 마련하고 청계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케이크와 떡 등을 준비해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등 마을의 따뜻한 손길이 한데 모여, 생신상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다.

특히, 복길1리 마을회는 마을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1년 동안 농사일로 고생한 마을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을 잔치를 함께 열어 더욱 뜻깊은 하루를 만들어냈다. 이날 잔치에는 마을 어르신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웃음을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챙기며, 마을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강미간 청계면장은"장수 어르신의 특별한 날을 온 마을이 함께 축하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분 한분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는 복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