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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유휴 저류지에 영산강 정원 조성’ 지방자치콘텐츠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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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12. 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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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역사와 결합한 스토리 중심 관광정책 추진 주목
나주시
윤병태 나주시장(왼쪽 세번째)이 '2025 AI 지자체 성장 포럼 및 지방자치콘텐츠대상'서 문화관광부분 '대상'을 수상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
전남 나주시가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AI 지자체 성장 포럼 및 지방자치콘텐츠대상'에서 문화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유휴 저류지를 영산강 정원으로 탈바꿈시키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관광자원으로 재탄생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방치돼 있던 저류지를 활용해 홍수 시 물그릇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평상시에는 정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재정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영산강 정원은 단순한 공간 조성이 아닌 영산강의 역사적 서사와 나주의 고유한 문화를 결합한 스토리 중심 관광정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윤병태 시장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나주의 문화적 잠재력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콘텐츠대상 문화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과는 나주시민과 함께 이루어낸 값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나주만의 독창성과 매력을 담은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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