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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출은 13톤 3만7000달러(한화 5400만원)규모이며 봉화군을 대표하는 우수사과로 현지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선적식에는 박시홍 부군수, 박동교 부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수출성과를 축하했다.
현재 대경사과원예농협에서는 사과 가격 상승으로 인해 수출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외 바이어와의 협력 강화와 국가별 선호도에 따른 판매전략을 수립해 수출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봉화사과 대만수출은 해외판로확대와 농가소득증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수출 지원을 통해 봉화사과가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