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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비정규직 총파업 “급식·돌봄 공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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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25. 12. 04. 14:38

전 학교에 대응 매뉴얼 배포·안내
3.경북교육청, 교복 품질 검사 실시(전경사진)
경북교육청 전경 / 경북교육청.
경북도교육청이 5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대비해 "학교 현장 혼란과 교육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관련 상황실을 가동하고 전 학교에 파업 대응 매뉴얼을 배포해 급식·늘봄(돌봄)·특수교육·유아교육 등 취약 분야에 대한 단계별 대응 방안을 안내했다.

대응 매뉴얼에는 △상황실 구성·운영 △단계별·기관별 대응 방안 △학교급식·늘봄(돌봄)·특수교육·유아교육 등 취약 분야 집중 대응 △신속한 보고 체계 구축 △복무 및 임금 처리 방법 등 현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필요 시 즉각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별 급식은 파업 참여 규모에 따라 식단 축소, 간편식, 빵·우유 등 대체식 제공 등 여건에 맞는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돌봄전담사·특수교육실무사 등 필수 인력 공백에 대해선 교직원 배치 조정을 통해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교육공무직 총파업 땐 경북지역에서 9878명 중 1092명(11.05%)이 파업에 참여했으며, 936개 학교 중 213개교(22.76%)가 대체 급식을 제공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급식, 늘봄(돌봄), 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이 예상되는 분야에 집중적으로 대응해 교육 현장의 혼란과 차질을 최소화하겠다" 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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