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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전시회는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 평생교육원과 예천군 평생학습관에서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교육생들의 학습성과를 공유하며 학습자의 자부심 고취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 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 첫날인 9일 오픈행사로 놀이발레(4~6세)과정 수강생 어린이들의 발레 공연, 성악 과정 수강생들의 합창곡, 색소폰 과정 수강생의 연주 등의 공연을 실시하고 학습자들의 작품 100여 점을 전시했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교육생과 지역민들의 참여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열어가고자 했다.
안병윤 국립경국대 공공부총장은 "올해 3월 국·공립대학으로 통합돼 국립경국대 예천캠퍼스 평생교육원은 평생학습도시로써 교육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수강생과 회원 등 평생교육원 이용자 모두가 지역 발전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