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신용위기 예방 기여…금융교육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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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OECD 경제·금융교육주간을 맞아 1억원 규모 기금을 조성하고 군 장병의 신용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콘텐츠 제작과 현장 교육을 병행했다. 신용점수 관리, 채무조정 제도, 금융사기 예방 등을 주제로 한 영상 4편을 제작해 신복위 채널뿐 아니라 국방부 '밀리패스', 기획재정부 '경제배움 e+' 등 공공 플랫폼에도 배포했다.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난 5월 육군 제1보병사단 무적대대를 찾아 1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과 영상 상영회를 열고, 교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장병에게는 신용관리 정보 카드와 디지털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응원 키트도 제공했다.
이번 표창은 핀테크 기업의 디지털 역량과 신복위의 전문성을 결합해 군 장병의 신용위기 예방에 실질적 도움을 준 점이 평가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페이는 군 외에도 시니어·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페이스쿨 시니어·주니어 클래스)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윤근 카카오페이 ESG협의체장은 "군 장병 맞춤형 신용 교육을 통해 사회 초년생의 신용 위기 예방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 점을 인정받아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뿐 아니라 금융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다양한 계층이 이로운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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